◆ "Siskin (Carduelis spinus)"

(검은머리방울새)

녀석들은 제가 새를 보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조사차 찾은 동해 인근의 산에서 만났던 녀석으로 역시나 오리나무 종류의 씨앗을 빼먹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는 한동안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후로 해남에서 만났고 2년전 강릉의 해안가에서 몇 개체 만난 것이 전부였는데 강릉 인근 도로변에 오리나무를 많이 심어 놓은 곳이 있는데 대규모 개체군을 만났습니다.

한겨울에는 강릉보다 남쪽에서 월동을 하는 듯 싶고 요즘 시기에 대규모로 무리지어 이동하는 녀석들로 생각됩니다.

<Fig. 1. Siskin : 검은머리방울새>

부리가 되새과 새들중에 매우 날카로운 것으로 보입니다.

<Fig. 2. Siskin : 검은머리방울새>

역시나 오리나무열매를 잡고 있는 녀석들 입니다.

<Fig. 3. Siskin : 검은머리방울새>

거꾸로 매달려 씨앗을 먹는 녀석들입니다.

<Fig. 4. Siskin : 검은머리방울새>

노란색이 뚜렷한 수컷의 모습이네요.

<Fig. 5. Siskin : 검은머리방울새 >

화려한 노란색이 뚜렷한 수컷의 모습입니다.

<Fig. 6. Siskin : 검은머리방울새>

<Fig. 7. Siskin : 검은머리방울새>

수수한 모습의 암컷의 모습입니다.

<Fig. 8. Siskin : 검은머리방울새>

<Fig. 9. Siskin : 검은머리방울새>

<Fig. 10. Siskin : 검은머리방울새>

<Fig. 11. Siskin : 검은머리방울새>

<Fig. 12. Siskin : 검은머리방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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