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mbeous Water Redstart (Rhyacornis fuliginosus)"  The First Record in South Korea.

(한국 미기록종 Plumbeous Water Redstart  : 가칭 "부채꼬리바위딱새" 에한 기록)


얼마전 13일 이후 22일 제가 추가로 확인하였고 어제 다시 찾은 곳에서는 비교적 건강한 상태로 저를 반겨(?) 주었습니다.

녀석이 주로 먹는 것은 작은 육질이 남아 있는 열래를 먹고는 딱딱한 씨앗은 다시 토해내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었습니다.

첫 동정을 해주시고 멀리서 찾아 오셔서 확인까지 해 주신 박종길님께서 녀석이 쉬고 있을 때 꼬리를 부채 처럼 펼치는 모습이 특징적이라 이름을 "부채꼬리바위딱새" 라고 추천해 주셨습니다.

 

 

 

<Fig. 1. Plumbeous Water Redstart>

제법 상태가 좋아 보이며 날개깃의 푸른 기운이 강하게 보이네요

 

 

 

 

<Fig. 2. Plumbeous Water Redstart>

직광을 받으면 이렇게 갈색이 짙은 녀석입니다.

 

 

 

 

<Fig. 3. Plumbeous Water Redstart>

날이 추운지 가슴과 배의 깃을 자주 부풀리고 있었습니다.

 

 

 

<Fig. 4. Plumbeous Water Redstart>

우리나라 딱새와는 조금 다른 울음소리를 가지고 있더군요.

 

 

 

<Fig. 5. Plumbeous Water Redstart>

호기심에 젖어 저를 바라 보는 모습입니다.

녀석이 어떤 경로로 우리나라를 찾았는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찾아온 것인지 궁금한건 오히려 저인데 말이죠

 

 

 

<Fig. 6. Plumbeous Water Redstart>

진흙에서 먹이를 찾기도 해서 다리도 무척 지저분 하더군요.

 

 

 

 

<Fig. 7. Plumbeous Water Redstart>

 

 

 

<Fig. 8. Plumbeous Water Redstart>

녀석이 먹고 남은 씨앗을 토해 내는 모습입니다.

 

 

 

<Fig. 9. Plumbeous Water Redstart>

 

 

 

<Fig. 10. Plumbeous Water Redstart>

이렇게 꼬리깃을 펼쳤다 접었다를 반복하면서 꼬리를 들기도 하는 특유의 행동을 하는 녀석입니다.

녀석의 이러한 행동 때문에 이름을 부채꼬리바위딱새라 지어 보았습니다.

 

 

 

<Fig. 11. Plumbeous Water Redstart>

 

수컷의 특징과 암컷의 특징을 공유하는 녀석의 이름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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