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mbeous Water Redstart (Rhyacornis fuliginosus)"  The First Record in South Korea.

(한국 미기록종 Plumbeous Water Redstart : 가칭 "부채꼬리바위딱새" 에한 기록)


요즘은 블로그와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여 이렇게 구태 의연한 홈페이지는 좀 퇴물이 된 것 같네요. 더군다나 시간도 부족하여 쌓여만 가는 사진을 주체할 시간도 없구요. 죄송합니다.

 

얼마전 13일날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 처음으로 관찰된 녀석을 만났습니다.

만난 시간이 날이 흐린 6시가 다된 시간으로 처음 관찰했을 때는 먼저 낯설은 울음 소리에 놀랐고 자리에서 까딱 거리는 꼬리와 그럴 때 마다 나출되는 흰색의 깃털이 무척 눈에 띠었습니다.

관찰한 시간은 3분여 관찰을 했고 마지막 후레쉬 촬영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허접하게 나마 증거 사진을 촬영하고 접근을 시도하는 순간 인근 덤불로 숨어 버리곤 나오질 않더군요.

집에 와서 도감과 책을 뒤지다 홍도에 계신 박종길님께 메일을 보내고 녀석이 "Plumbeous Water Redstart" 라고 답변을 얻었습니다.

 

 

<Fig. 1. Plumbeous Water Redstart>

처음 시도한 녀석의 사진입니다.

 

 

 

 

<Fig. 2. Plumbeous Water Redstart>

녀석은 목과 가슴의 비늘무늬가 특징적이었고 푸른기운이 도는 깃털과

얼굴과 날개쪽에 붉은 갈색을 가지고 있는 것이 Plumbeous Water Redstar와 가장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네요

 

 

 

<Fig. 3. Plumbeous Water Redstart>

지난 22일 다시 찾은 곳에서 만난 녀석의 모습입니다.

 

 

 

<Fig. 4. Plumbeous Water Redstart>

상태는 그리 좋아 보이진 않았으나 행동은 여전히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Fig. 5. Plumbeous Water Redstart>

어쩌다 대전까지 날아오게 되었는지 무척 궁금하답니다.

 

 

 

<Fig. 6. Plumbeous Water Redstart>

역시 새들은 나무에 있어야 폼이 나는 듯 ^^

 

 

 

<Fig. 7. Plumbeous Water Redstart>

박종길님께서 보내 주신 자료 사진들입니다.

 

여러 곳을 다니다 보니 우연히 이런 녀석을 만나는 기회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녀석이 누군지 동정해 주신 홍도에 박종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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