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ed Snipe on Younsan Riv.

(영산강의 호사도요)


제가 우리나라 도감을 보면서 '이넘은 우연히 절대 만나지 못할 꺼야' 하는 새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녀석이 바로 호사도요 랍니다.

그런데 정말 아주 우연히 영산강에서 만났습니다. 그것도 한 마리가 아니고 4마리를 한번에 만났습니다.

 

 

<Fig. 1. Painted Snipe : 호사도요>

지난 1일 영산강에서 아주 우연히 만난 녀석입니다.

 

 

 

<Fig. 2. Painted Snipe : 호사도요>

처음 제 발밑 덤불에서 날아 오르는 4마리의 녀석들을 보고는 누군지 몰랐습니다.

만난 적이 없으니 당연하지요 ㅎㅎㅎ

 

 

 

<Fig. 3. Painted Snipe : 호사도요>

꺅도요 한 마리와 함께 날아 오르는 순간 꺅도요 보다 엄청 크고 소리를 내지 않고 날아 갔기에 다시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Fig. 4. Painted Snipe : 호사도요>

갈대에서 숨어서 만난 녀석의 모습입니다.

이순간 숨이 막혀 죽는줄 알았습니다.

 

 

 

 <Fig. 5. Painted Snipe : 호사도요>

녀석들 1962년도 문교부 도감에는 텃새로 되어 있더군요.

제가 관찰한 곳이 아주 이상적인 습지였고 개체수가 4마리이며

시기적으로 늦은 시기로 월동 내지는 번식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녀석은 올해 천연기념물 44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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