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rge White-headed Gull  on East Coastal Region

(재갈매기, 큰재갈매기, 흰갈매기, 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괭이갈매기)

강원도 해안을 갔으니 녀석들을 빼고 오면 섭하지요? 헌데 오랜만에 갈매기를 보려니 그나마 알던 동정실력이 얼굴을 내밀 생각을 하지 않더군요. 그래도 여러 종류의 녀석들을 만났습니다. 헌데 세가락갈매기는 파일에 오류가 나타나 재생을 못해 갈매기에서 누락(?) 되었습니다 ㅠㅠ

<Fig. 1. Salty-backed Gull : 큰재갈매기>

밴딩한 큰재갈매기입니다. 글씨는 "86" 또는 "B6" 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Fig. 2. Salty-backed Gull : 큰재갈매기>

요기는 "120" 하고 위의 글씨가 이어지는 듯하구요.

 <Fig. 3. Salty-backed Gull : 큰재갈매기 >

여기는 "A1" 하고 나머지 31인가요? 있고 위에 작은 글씨가 있습니다.

<Fig. 4. Salty-backed Gull : 큰재갈매기>

<Fig. 5. Salty-backed Gull : 큰재갈매기>

가락지를 한 녀석이 날고 있네요 부리색으로 보아 3년-4년생 겨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Fig. 6. Blcak-tailed Gull : 괭이갈매기 >

<Fig. 7. Blcak-tailed Gull : 괭이갈매기>

얼마전 발이 없던 녀석이 화제가 되었는데 화진포 북단에서도 한 개체 관찰되었습니다.

<Fig. 8. Salty-backed Gull : 큰재갈매기? >

큰재갈매기 유조가 맞겠지요? 오랜 만에 갈매기를 보니 수리갈매기가 아닌가 생각했었습니다.

<Fig. 9. Salty-backed Gull : 큰재갈매기?>

위와 동일개체이며 녀석은 다리가 불편해 계속 이런 자세로 쉬고 있었고

무식해 보이는 부리와 첫째 날개깃의 색 때문에 수리갈매기가 아닌가 생각했던 개체입니다.

<Fig. 10. Salty-backed Gull : 큰재갈매기?> 

<Fig. 11. Salty-backed Gull : 큰재갈매기?>

확실히 녀석의 부리가 크지요?

왼쪽부터 재갈, 재갈, 큰재갈, 큰재갈? 재갈 다양한 부리색과 크기가 보입니다.

<Fig 12. Vega Gull : 재갈매기>

<Fig 13. Vega Gull : 재갈매기>

시기적으로 Mongolian Gull이 많이 보이기는 지난 것 같고 그래서 그런지 다리색이 노란 녀석은 보이질 않았습니다.

제 경험상 재갈매기류 중 강릉에 Mongolian Gull 이 가장 빨리 도래하는 것 같습니다.

<Fig 14. Mongolian Gull>

<Fig 15. Mongolian Gull>

<Fig 16. Who?>

등판이 아주 진하고 뒷목의 스트릭과 둥근 머리모양을 가지고 있는 녀석입니다.

헌데 다리색이... ...

<Fig 17. Salty-backed Gull : 큰재갈매기>

깃갈이가 어느 정도 진행된 타입이네요.

<Fig 18. Salty-backed Gull : 큰재갈매기>

동일개체

<Fig 19. Salty-backed Gull : 큰재갈매기??>

뒤의 재갈매기 보다 덩치가 작고 다리도 매우 짧으며 부리 또한 아주 작은 녀석입니다.

매년 3-4 개체씩 관찰이 되는데 개체간에 영양상태에 따라 이렇게 소형이 될 수도 있나요?

<Fig 20. Salty-backed Gull : 큰재갈매기>

녀석은 정상적으로 덩치가 큰 녀석입니다.

<Fig 21. Salty-backed Gull : 큰재갈매기>

첫째 날개깃이 등판과 별로 차이가 없는 녀석들은 주로 봄에 많이 보았는데

올해는 지금 시기에도 많은 개체가 관찰됩니다. ??

<Fig 22. Salty-backed Gull : 큰재갈매기>

동일개체로 흰갈매기 유조와도 매우 비슷하지요?

<Fig 23. Glacucus Gull : 흰갈매기>

아야진 항구에 한 녀석이 관찰되었고 이년석 덕분에 위의 가락지한 녀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Fig 24. Glacucus Gull : 흰갈매기>

<Fig 25. Glacucus Gull : 흰갈매기>

<Fig 26. Glacucus Gull : 흰갈매기>

허접하지만 날개깃과 꼬리깃이 잘 보이는 사진이라서... ...

<Fig 27. Glacucus Gull : 흰갈매기>

<Fig 28. Glacucus Gull : 흰갈매기>

날고 있는 녀석들의 눈은 항상 졸린 듯 ^^

<Fig 29. Glacucus Gull : 흰갈매기>

먹이를 향해 선회하는 찰라~~

<Fig 30. Common Gull : 갈매기>

얼마 지나지 않으면 동해안의 우점종으로 나타날 갈매기 입니다.

<Fig 31. Black-Headed Gull : 붉은부리갈매기>

다리와 부리의 붉은 색이 아주 멋진 녀석들입니다.

<Fig 32. Black-Headed Gull : 붉은부리갈매기>

어린녀석의 힘찬 날개짓

<Fig 33. Black-Headed Gull : 붉은부리갈매기>

위의 개체 보다 깃갈이가 늦은 어린개체

<Fig 34. Black-Headed Gull : 붉은부리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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