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le Thrush & Ruddy Crake & Black Kite & Egrets

(흰배지빠귀, 쇠뜸부기사촌, 솔개. 황로)


 항상 멀지 않은 곳에서 쉽게 새를 관찰하고 즐기던 제가 서울에 와서 일주일이 넘어도 흙조차 밟지 못하고 생활하려 하니 정말 온몸이 쑤시는군요. 그래서 그런지 강릉의 새들이 너무 보고 싶고 무엇보다 강릉의 바다가 너무 그립습니다. 그래도 이것들은 언제 든지 원하면 만날 수 있는 것들이기에 위안이 됩니다. 요즘 불량만두를 놓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을 때 우리 주위에서 소리없이 사라져 가는 생물 종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요? 물론 그것이 없어진다고 해서 우리에게 직접 관련이 있지는 않겠으나 그 생물종이 못사는 지구에 우리인간은 얼마나 더 오래 견딜 수 있를런지.... ... 괜히 불량만두에 언론의 관심이 쏠려 있을 때 힘겹지만 조용히 새 생명을 키워 내는 녀석들이 생각나더군요.

 

 

<Fig. 1. Pale Thresh : 흰배지빠귀>

부화 10정도 지난 새끼들의 모습을 필름카메라로 촬영해 보았습니다.

 

 

 

 <Fig. 2. Pale Thresh : 흰배지빠귀>

녀석들의 먹성이 대단하여 작은 어미의 움직임에도 이렇게 반응을 하더군요.

 

 

 

 <Fig. 3. Pale Thresh : 흰배지빠귀>

어린 녀석의 모습입니다.

 

 

 

<Fig. 4. Pale Thresh : 흰배지빠귀>

벌써 둥지가 비좁아 보이지요? 왕성한 생명력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Fig. 5. Ruddy Crake : 쇠뜸부기사촌>

경기도 안성 부근의 지방도에서 활보하던 간큰(?) 녀석입니다.

다행이 차들이 비켜 가더군요.

 

 

 

<Fig. 6. Ruddy Crake : 쇠뜸부기사촌>

길옆 습지로 몰아 넣고 촬영한 모습입니다. 계속 길에서 서성이는 모습이 왠지 불안하여... ...

 

 

 

<Fig. 7. Ruddy Crake : 쇠뜸부기사촌>

날아가는 모습은 잡아 보려고 했으나... ...

 

 

 

 

<Fig. 8. Black Kite : 솔개>

부산에 볼일 때문에 갔다가 낙동강 하구에서 만난 솔개입니다. 번식을 마치고 깃갈이 중이여서 영 볼품이 없더군요.

 

 

 

 

<Fig. 9. Black Kite : 솔개>

솔개말고도 물수리도 하구에서 관찰하였습니다.

 

 

 

 

<Fig. 10. Black Kite : 솔개> 

낙동강 하구에서 새들의 만남 못지 않게 반가운 것은

습지와 새들의 친구 박중록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분의 만남이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Fig. 11. Great Egret : 대백로>

 

 

 

 

<Fig. 12. Cattle Egret : 황로> 

모내기한 논에서 먹이를 구하는 황로의 모습이 한가롭습니다.

 

 

 

 

<Fig. 13. Cattle Egret : 황로> 

다른 백로류에 비해 곤충도 잘 먹는 녀석입니다.

 

 

 

 

<Fig. 14. 배자바구미>

등의 무늬가 한복의 배자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녀석은 칡 넝쿨에서 자주 관찰됩니다.

 

 

 

<Fig. 15. 깡총거미류?> 

겁없이 제 손에서 잘 놀던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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