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rds in Gangneong 7

(검은머리촉새, 노랑눈썹멧새, 촉새)


역시 주말에 만난 귀한 녀석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강릉에서는 처음 만나는 녀석들이기에 귀한(?) 녀석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자마자 업데이트를 해야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가 바로 바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장비가 아니다 보니 이렇게 항상 두세걸음 늦은 정보를 드리고 있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아무튼 주말 강릉에서 만난 Bunting 류의 새들입니다.

 

 

 

<Fig. 1. Yellow-breasted Bunting : 검은머리촉새>

강릉에서는 처음 보는 녀석입니다. 이런 녀석도 강릉을 지나고 있더군요.

 

 

 

 <Fig. 2. Yellow-breasted Bunting : 검은머리촉새>

완전한 여름깃을 하고 나타난 녀석은 촉새와 붉은뺨메새, 쇠붉은뺨메새 등과 함께 관찰되었습니다.

 

 

 

 <Fig. 3. Yellow-breasted Bunting : 검은머리촉새>

가슴의 노란빛이 선명한 수컷이었습니다.

 

 

 

<Fig. 4. Yellow-breasted Bunting : 검은머리촉새>

 

 

 

<Fig. 5. Yellow-browed Bunting : 노랑눈썹멧새>

처음으로 만난 녀석들입니다. 약 4-5개체가 있었고 아주 잠시 모습을 보여 주곤 어디론가 날아갔습니다.

 

 

 

<Fig. 6. Yellow-browed Bunting : 노랑눈썹멧새>

제가 알기로 녀석들의 이동경로와 분포가 아주 제한적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찌하여 강릉에서 관찰되었는지 아주 흥미롭습니다.

 

 

 

<Fig. 7. Yellow-browed Bunting : 노랑눈썹멧새>

항상 강릉에서 든든한 후원을 하고 있는 제 후배의 멋진 사진입니다.(필카)

 

 

 

 

<Fig. 8. Who?>

누구일까요? 날개덮깃의 흰색과 눈썹선의 노란기운으로 보아서는 노랑눈썹멧새 암컷과 유사한 것 같은데... ...

 

 

 

 

<Fig. 9. Grey-headed Bunting : 붉은뺨멧새>

역시 함께 관찰된 녀석입니다. 경계가 심하여 아주 잠깐 기회를 주더군요.

 

 

 

 

<Fig. 10. Little Bunting : 쇠붉은뺨멧새> 

 

 

 

 

<Fig. 11. Little Bunting : 쇠붉은뺨멧새> 

아주 멋진 노래를 부르던 수컷의 모습입니다.

 

 

 

 

<Fig. 12. Little Bunting : 쇠붉은뺨멧새> 

한국의 새에서는 흰색의 귀깃이 없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야외에서 보니 흰색의 귀깃이 보이더군요.

 

 

 

 

<Fig. 13. Rustic Bunting : 쑥새> 

아주 멋진 여름깃을 한 수컷도 함께 있었습니다.

 

 

 

 

<Fig. 14. Black-faced Bunting : 촉새> 

여름깃으로 변하고 있는 녀석으로 올해 유난히 많은 숫자가 강릉에서 관찰되고 있습니다.

 

 

 

 

<Fig. 15. Black-faced Bunting : 촉새> 

 

 

 

 

<Fig. 16. Black-faced Bunting : 촉새>

 

 

 

 

<Fig. 17. Black-faced Bunting : 촉새>

먹던 풀씨가 부리에 그대로 남아 있어 아주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던 녀석입니다.

 

 

 

 

<Fig. 18. Black-faced Bunting : 촉새 ?? >

촉새 암컷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보지 못했던 녀석을 운남님이 멋지게 잡았습니다.

 

 

 

 

<Fig. 19. Tristram's Bunting ? : 흰배멧새? >

녀석도 함께 관찰되었는데 도무지 누구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자그마한 갈대와 밭이 있는 곳에서 이런 다양한 멧새류를 만나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그러고 보면 녀석들의 선호하는 미소 서식지가 점점 줄어 들어 이런 양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한 장소에서 다양한 새들을 만나는 것은 즐거운 일이지만 그들의 서식지 공유가 좋은 일 일까요?

이것 역시 우리 인간에게 책임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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