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an Goose

(큰기러기)


경포호에 급증했던 오리류의 숫자가 비가 그치고 날씨가 맑아 지자 약 2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내리는 빗속에 관찰되었던 고니와 큰고니는 어디고 떠났는지 보이지 않구요. 인근 논에 무리와 떨어진 고니 한 개체가 관찰되었습니다. 경포호가 오리류의 휴식과 월동 장소로 이상적이지 못한 원인은 호수 산책로와 호수가 격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는 시민들로 인해 방해를 받고 있고 잦은 산책로 공사 때문에 장비와 인부들의 소음이 편안한 휴식장소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에는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도 적었고 공사도 중단된 상황이기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 내리는 비를 패해 몰려든 오리류가 급증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Fig. 1. Kyeongpo Lake : 경포호>

공사 장비에 놀라 날아 오르는 큰기러기들 입니다. (필카)

 

 

 

 <Fig. 2. Kyeongpo Lake : 경포호>

경포호수에 몰려든 오리류들입니다.

 

 

 

 <Fig. 3. Bean Goose : 큰기러기>

녀석이 가까이에 다가와 주었습니다.

 

 

 

<Fig. 4. Bean Goose : 큰기러기>

큰기러기가 많을 때는 223개체까지 관찰되었습니다. (필카)

 

 

 

<Fig. 5. Bean Goose : 큰기러기>

물을 박차고 날아오르는 녀석들의 모습이 너무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필카)

 

 

 

 

<Fig. 6. Bean Goose : 큰기러기>

비상하는 큰기러기 뒤에 고니가 보이는 군요.

 

 

 

<Fig. 7. Bean Goose : 큰기러기> 

지난 12일 고니류도 많을 때는 50개체정도가 관찰되었다고 하더군요.

 

 

 

<Fig. 8. Tundra Swan : 고니>

무리와 떨어져 외로이 혼자 잇는 개체를 발견했습니다. 건강상태는 좋아 보였습니다.

 

 

 

<Fig. 9. Temminck's Cormorant : 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에 비해 부리가 좀 짧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볼의 노란부분이 현저하게 적답니다.

 

 

 

<Fig. 10. Common Cormorant : 민물가마우지>

남대천 하구에 29개체가 관찰되었습니다.

 

 

 

<Fig. 11. Velvet Scoterl : 검둥오리사촌>

해안에서 월동을 하는 녀석들인데 어김없이 검둥오리와 함께 동일한 장소에 찾아와 주었답니다.

 

 

  

<Fig. 12. Greater Scaup : 검은머리흰죽지>

비가 몹시도 내리던 날 촬영한 녀석입니다. (필카)

 

 

 

<Fig. 13. Black-necked Grebe : 검은목논병아리>

작년에는 무척 적은 개체가 한 겨울이 되어서야 관찰되었는데 올해는 작년에 비해 쉽게 관찰되고 있습니다.

 

 

 

<Fig. 14. Common Teal : 쇠오리>

깃갈이 중이라 모습이 형편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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