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uff-bellied Pipit & Common Skylark

(밭종다리 & 종다리)


올해는 종다리와 밭종다리의 이동이 언제쯤 절정에 이르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지난 금요일 아마도 절정이 아니였나 싶을 정도로 많은 개체군이 강릉을 지나갔습니다. 한 장소에서 관찰된 종다리와 밭종다리는 약 1500 - 2000여 개체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니 아마도 이보다 서너배는 더 많은 개체군이 이동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체적인 비율은 3:7이나 4:6 정도로 종다리가 많지 않나 생각됩니다. 밭종다리는 그다지 경계를 하지 않는 편이나 종다리는 아주 은밀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Fig. 1. Buff-bellied Pipit : 밭종다리>

마른논과 김장용 배추나 무밭에서 쉽게 관찰됩니다.

 

 

 

 <Fig. 2. Buff-bellied Pipit : 밭종다리>

너무 가까이 다가와 꼬리와 발가락이 짤렸습니다.

 

 

 

 <Fig. 3. Buff-bellied Pipit : 밭종다리>

봄에 만난 녀석들은 붉은기운과 가슴에 검은반점이 흐리지만 겨울이 되면 무척이나 진한 가슴줄무늬를 가지게 된답니다.

 

 

 

<Fig. 4. Buff-bellied Pipit : 밭종다리>

몸을 곧추세우고 주위를 살피고 있습니다.

 

 

 

<Fig. 5. Buff-bellied Pipit : 밭종다리>

한 무리가 떠나고 홀로 남아 버린 녀석의 모습입니다.

 

 

 

<Fig. 6. Buff-bellied Pipit : 밭종다리>

 

 

 

<Fig. 7. Buff-bellied Pipit : 밭종다리> 

녀석은 부리기부의 붉은 기운이 없습니다. ??

 

 

 

<Fig. 8. Buff-bellied Pipit : 밭종다리>

논둑에 앉아 곰곰히 생각에 잠긴 녀석입니다.

 

 

 

<Fig. 9. Buff-bellied Pipit : 밭종다리>

녀석들의 등판 무늬도 중요하겠지요 ^^

오른쪽에 눈썹이 보이네요

  

 

<Fig. 10. Buff-bellied Pipit : 밭종다리>

녀석도 넘 가까워 사진이 별로랍니다.

 

 

 

<Fig. 11. Buff-bellied Pipit : 밭종다리>

정면 모습이 정말 귀엽군요.

녀석들의 이동과 더불어 새매와 참매도 먹이를 잡기 위해 함께 관찰되고 있습니다.

강릉의 맹금류의 관찰상황이 작년에 비해 좋은 편입니다.

 

 

  

<Fig. 12. Black-backed Wagtail : 백할미새>

아직 어린 개체의 모습입니다.

 

 

 

<Fig. 13. Black-backed Wagtail : 백할미새>

이동식 화장실의 환풍기에서 나오는 파리를 잡기 위해 모여든 녀석들입니다.

 

 

 

<Fig. 14. Black-backed Wagtail : 백할미새>

파리를 사냥하기 위해 자세를 낮추고 있는 녀석입니다.

 

 

 

<Fig. 15. Black-backed Wagtail : 백할미새>

공중에서 파리를 잡아내는 실력파 백할미새 입니다.

 

 

 

<Fig. 16. Black-backed Wagtail : 백할미새>

 

 

 

<Fig. 17. Common Skylark : 종다리>

유일하게 겁없이 자세를 잡아준 녀석입니다.

 

 

 

<Fig. 18. Common Skylark : 종다리>

밭종다리와 혼성군을 이루고 이동 중인 종다리들의 모습입니다.

 

 

 

<Fig. 19. Common Skylark : 종다리>

 

 

 

<Fig. 20. Common Skylark : 종다리>

벌레를 입에 물고 있는 녀석의 깃색이 좀 색다르게 느껴집니다.

강릉에는 이렇듯 붉은기운이 많이 도는 녀석들이 대부분입니다.

 

 

 

<Fig. 21. >

다른 해안도 동일 하겠지만 동해안에는 부분별한 사구개발과 방파제 조성으로 인해 해변의 모레가 유실된 모습입니다.

붉은선이 있던 자리까지 백사장이었는데 올해 갑자기 유실된 해안입니다.

 

 

 

<Fig. 22. >

역시 모레 유실을 막아보기 위해 설치한 바위들입니다.

지방 자치제를 하면서 몸살을 앓고 있는 환경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답니다.

내년 해수욕 시즌이 되면 많은 예산을 들여 모레를 다시 퍼붓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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