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d-rumped Swallow (귀제비)

 


탐조를 오랜 기간 해오신 분들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새는 아는 만큼 보인다' 고... .... 그런데 정말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도 작년까지는 관찰하지 못했던 장소에서 다른 새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귀제비도 작년까지 강릉에서 본적이 없는 녀석인데 얼마 전 적은 수의 개체가 제비무리에 끼어 있더니 지난 주말에는 대규모로 약 40개체이상이 관찰되었습니다. 하구에서 작은 벌레를 사냥하는 녀석들이 저공비행을 해 주어 허접하지만 나는 모습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Fig. 1. Red-rumped Swallow : 귀제비>

제비무리와 함께 휴식을 취하던 녀석입니다.

 

 

 

<Fig. 2. Red-rumped Swallow : 귀제비>

녀석은 볼과 멱에 붉은 기운이 덜한 것이 어린개체로 보입니다.

 

 

 

<Fig. 3. Red-rumped Swallow : 귀제비>

성조의 경우 선명하게 줄무늬가 있고 붉은 기운이 강합니다.

 

 

 

<Fig. 4. Red-rumped Swallow : 귀제비>

날 때 모습입니다. 머리가 크게 느껴지는군요.

 

 

 

<Fig. 5. Red-rumped Swallow : 귀제비>

녀석은 어린개체로 보입니다. 그런데 날개가 칼새류의 새들과는 달리 수평을 이루고 있습니다.

 

 

 

<Fig. 6. Red-rumped Swallow : 귀제비>

빠르게 이동할 때 날개를 약간 뒤로 접어 속도를 내는 모습니다.

 

 

 

<Fig. 7. Barn Swallow : 제비>

제비의 모습입니다. 뒤의 귀제비가 우습게 보이는군요. 이날은 제비보다 귀제비가 많았습니다.

 

 

 

<Fig. 8. Red-rumped Swallow : 귀제비>

아직 완전한 깃갈이를 하지 않고 이동중인 녀석이 많았습니다.

 

 

 

 

<Fig. 9.  Red-rumped Swallow : 귀제비>

멱과 얼굴의 색깔 차이가 잘 보이는 사진입니다. rump는 얼굴에 비해 밝은 색조이구요.

 

 

 

<Fig. 10. Red-rumped Swallow : 귀제비>

배의 줄무늬를 촬영하고 싶었는데 역시 빠를 녀석들이라 어렵더군요.

 

 

 

<Fig. 11. Red-rumped Swallow : 귀제비>

수평에서 촬영한 장면입니다. 거의 미사일의 형태를 하고 있답니다.

 

 

 

<Fig. 12.  Red-rumped Swallow : 귀제비>

 

 

 

<Fig. 13. Red-rumped Swallow : 귀제비>

rump가 아주 붉은빛을 띠고 꼬리깃도 긴 성조의 모습입니다.

 

 

 

새들은 날 때가 가장 편안해 보이고 행복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는 새들의 모습을 담기는 멋진 만큼 어려운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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