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throated Thrush ('03. 04. 14.)

 


지난 월요일에 귀한 손님이 오셨군요. 길을 잃어 보이는 검은목지빠귀 한 개체가 강릉에서 관찰되었습니다. 녀석은 그리고 이틀 후 동일장소에서 한번더 모습을 보였지요. 아직은 성조의 모습이 아닌 것으로 보이며 그런 이유로 이곳까지 오게 된 것은 아닐까요?

 

 

 

<Fig. 1. Black-throated Thrush : 검은목지빠귀>

다리색과 눈썹선 그리고 체형이 제가 본 지빠귀류와는 다른게 생겼답니다.

 

 

 

<Fig. 2. Black-throated Thrush : 검은목지빠귀>

날개를 조금 늘여 뜨리고 있는 모습이 지빠귀류의 특징 중 하나이랍니다.

 

 

 

<Fig. 3. Black-throated Thrush : 검은목지빠귀>

앞이 아직은 모두 검은색이 아니군요. 그런데 붉은 기운은 왜있는 것일까요?

 

 

 

<Fig. 4. Black-throated Thrush : 검은목지빠귀>

다리의 색깔이 잘 보이는 사진입니다.

 

 

 

<Fig. 5. Black-throated Thrush : 검은목지빠귀>

 

 

 

<Fig. 6. Black-throated Thrush : 검은목지빠귀>

뒷모습도 잘 보이게 ^^... ...

 

 

 

<Fig. 7. Black-throated Thrush : 검은목지빠귀>

 

 

 

<Fig. 8. Black-throated Thrush : 검은목지빠귀>

 

 

 

<Fig. 9. Black-throated Thrush : 검은목지빠귀>

이틀후 동일한 장소에서 관찰된 녀석입니다. 수염이 잘 보이는군요

 

 

 

<Fig. 10. Black-throated Thrush : 검은목지빠귀>

외국 사이트에 소개된 검은목지빠귀의 모습이랍니다.

 

 

 목과 가슴이 붉은기가 도는 것, 그리고 꼬리 측면에 붉은기가 도는 것이 전형적인 검은목지빠귀라고 볼 수 없네요.
오히려 붉은목지빠귀 암컷 1년형으로 보고 싶지만 눈썹에 흰빛이 도는것이 역시 전형적이지 않군요. 제가 보기엔 검은목지빠귀와 붉은목지빠귀의 잡종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이기섭 박사님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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