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mon Snipe ('03. 04. 13.)

 


 

강릉에도 이제 도요류와 물떼새류가 함께 관찰되고 있습니다. 변해 버린 남대천 하구에는 아직까지 물떼새나 도요류를 관찰할 수 없고 다른 조그마한 습지를 찾아 새들이 모여 있답니다. 이동중인 발구지와 넓적부리 그리고 알락도요와 함께 많은 수의 꺅도요 무리가 지난 주말 관찰되었습니다. 그러나 녀석들 이름값을 하는지 천부적인 위장탓에 동정조차 어려운 상항이었고 겨우 얼굴을 보여준 몇 개체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날 때 덩치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Common Snipe 외에 다른 꺅도요도 혼성을 이룬 것 같습니다.

 

 

 

<Fig. 1. Common Snipe : 꺅도요>

아주 위장을 잘하고 있는 녀석의 모습입니다.

 

 

 

<Fig. 2. Common Snipe : 꺅도요>

예전에 이렇게 작은 녀석인줄 몰랐는데 벼 그루터기와 비교하지 정말 작은 녀석이군요.

 

 

 

<Fig. 3. Common Snipe : 꺅도요>

잠시 고개를 돌려 주고 있답니다.

 

 

 

 

<Fig. 4. Common Snipe : 꺅도요>

 

 

 

<Fig. 5. Common Snipe : 꺅도요>

이렇게 물이 고인 논에서 휴식과 먹이를 찾고 있답니다.

 

 

 

<Fig. 6. Common Snipe : 꺅도요>

긴부리로 깃정리도 하구요.

 

 

 

 

<Fig. 7. Common Snipe : 꺅도요>

녀석 한참을 이런자세로 쉬고 있었답니다.

 

 

 

<Fig. 8. >

필름카메라에 잡힌 녀석들의 모습입니다.

 

 

 

평소 둘러 보지 못한 장소를 둘러 보니 이렇게 뜻밖에 녀석들이 와 있더군요. 약 40개체 이상이 도래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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