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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ina orientalis(무당개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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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독개구리라고 부르며 잘 만지려 하지 않았던 녀석입니다.
그러나 무당개구리는 전세계 2종 정도 밖에 없는 유일한 냉수성 개구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도 수온이 낮고 맑은 계곡이 있는 곳에서만 서식을 하며 일정 온도가 되면 산란을 한다고 하네요.
사진에서 처럼 위협을 느끼면 원색의 배를 보이거나 몸을 뒤틀리게 하여 방어를 하고 그것도 안되면
피부에서 유독성 점액성 물질을 분비 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다른 개구리종류 처럼 울음 주머니가 없어 크게 울지 못한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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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list
2008-11-05 20:27:38
| 어떻게 저리 대조적인 색감을 가졌는지 신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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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표
2008-11-05 22:35:51
예전에는 너무 흔한 것이 무당개구리였는데
고향에 가도 이제는 자취를 감춘 것 같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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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산동
2009-03-04 10:02:37
[삭제]
| 우리 대구시 수성구 범물중학교 뒤에 산 냇물과 지산동 산밑 냇가에 무당개구리가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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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s Korea
2009-03-05 08:53:06
| 범물동이라면 앞산 터널 예정지 근처로 알고 있는데 녀석들이 어디로 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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