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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잠자리(Nannophya pygmaea)

(꼬마잠자리 수컷)


(꼬마잠자리 암컷)
작년 음성의 한 야산자락에서 발견된 꼬마잠자리로 서식지가 파괴될 위기에 처해 있는 녀석들의
마지막 모습일수도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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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등급 종인 곤충으로 성충의 몸길이가 11-13mm 정도로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잠자리중(실잠자리 제외) 가장
작기때문에 꼬마잠자리로 명명되었다.

문헌에 의하면 6월에서 8월에 걸쳐 물이 적은 습지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미성숙 개체는 우화 후 15-20일 지나면 성숙해 진다.
암컷은 교미후 혼자서 늪지대, 농수로, 폐경작지 물논을 돌아다니며 산란 한다고 알려져 있다.

오후 1-3시경 낮 기온이 최고에 이르면 풀줄기 끝에서 물구나무서듯 배를 하늘 높이 쳐드는 행동을 하는데,
이는 몸에 닿는 햇빛의 면적을 최대한 줄여 체온을 조절하는 행위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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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꼬마잠자리(Nannophya pygmaea)

곤충류


사진가: Aves Korea

등록일: 2008-07-28 17:09
조회수: 7742 / 추천수: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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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광   2008-07-28 22:49:53
이젠 잠자리도 보기쉽지 않을까요???
감사히 봅니다.
Aves Korea   2008-07-29 11:08:16 [삭제]
다른 잠자리는 몰라도 이녀석의 서식지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좁은 국토를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녀석들의 서식지인 습지는 못쓰는 땅으로 여겨져
개발 압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자연과친구/김기갑   2008-08-03 20:39:42 [삭제]
아유~~~
귀한 모습을 봅니다. 저도 꼬마잠자리를 처음 보았을때 제 눈을 의심했었습니다. 세상에나 이렇게 작고 앙증맞은 잠자리가 있을까요???
입에서는 절로 탄성이 나왔습니다. 이녀석을 담으려고 서울에서 무제치 늪까지 가는데 참만만치 않은 거리더군요.
처음 만났을때의 그 경이로움 오래도록 뇌리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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