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Hynobius leechi)

번호순서대로 발생하고 화살표는 아가미 위치입니다.
마지막 6번은 성체의 서로 다른 개체간 차이를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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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맑은 계곡에 습한 곳에 살며 유생때는 물속에서 겉아가미 호흡을 하고
성체가 되면 육상에서 폐와 피부호흡을 병행하면 살아 가는 양서류입니다.

일반인들은 도롱뇽, 장지뱀, 도마뱀을 혼돈하여 모두 도마뱀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도마뱀류는 유생시기도 없고 폐호흡을 하고 온몸이 비늘로 덮여 있는 파충류입니다.

도롱뇽은 사진에서 처럼 알주머니에서 발생하여 올챙이시절 겉아가미를 가지고
변태하여 다리가 나와서도 아가미를 달고 있다고 완전한 성체가 되어서야 아가미가 퇴화 하고 폐호흡을 한답니다.

우리나라에는 도롱뇽이 이끼도롱뇽, 고리도롱뇽, 꼬리치레도롱뇽 등이 더 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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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롱뇽(Hynobius leechi)

양서 파충류

사진가: Aves Korea

등록일: 2008-07-23 11:09
조회수: 12934 / 추천수: 2221

도롱뇽.jpg (862.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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