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관찰기록이 있는 몇몇 크고 머리가 흰색을 가진 갈매기(Large White-headed Gull)들의 분류학적인 위치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종(Subspecies)의 구분은 형태적인 특징(종을 동정하는 형질)과 서식지와의 관계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도래하는 재갈매기류의 경우 번식지는 각각 다르지만 월동지는 서로 공유 하고 있어 아종간 교배가 이루어 지고
이러한 결과는 잡종(Hybrid)이 생기기도 하지만 별개의 종으로 종분화(speciation)단계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종분화 단계에서 관찰되는 종들을 어떻게 동정하고 분류하는 가는 쉽지 않은 문제이고 연구과제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학술적인 내용은 접어두고 우리나라에서 관찰되는 동정이 쉽지 않은 갈매기류의 동정에 앞서
최근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분류체계를 바탕으로 현재 아종과 종과의 관계를 알아 보았습니다.
분류체계는 "Howard and Moore Complete Checklist of the Birds of the World" 3rd Edition을 참고 하였습니다.
전적으로 최근 많이 사용되는 종명과 아종명을 정리하였고 원종은 전세계 분류학자에 의해 가장 처음 보고된 종을 말합니다.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고 학술적인 검증과정은 저 혼자만이 한 것입니다. ^^
위에서 원종이라는 것은 유사종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명명 및 기재된 종을 의미하고
진화 계통적인 내용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http://aveskorea.com/archive/4_Laridae.html
위의 폐이지를 참고하시고 갈매기류를 확인해 보세요
각 종별 궁금한 사항은 리플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