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lacrocorax capillatus(09-02-27)

(Fig. 01 Temminck's Comomrant : 가마우지)
번식깃으로 갈아입은 성조의 모습니다.

(Fig. 02 Temminck's Comomrant : 가마우지)
도감에 보면 흔한 텃새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 야외에서 녀석을 관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Fig. 03 Temminck's Comomrant : 가마우지)
뒤에 어린녀석과 함께한 모습입니다.

(Fig. 04 Temminck's Comomrant : 가마우지)

(Fig. 05 Temminck's Comomrant : 가마우지)
성조 여름깃의 경우 귤색의 노란부분이 민물가마우지는 눈아래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가마우지는 구각이 길어 눈뒤에까지 넓게 보입니다.

(Fig. 06 Temminck's Comomrant : 가마우지)

(Fig. 07 Temminck's Comomrant : 가마우지)

(Fig. 08 Temminck's Comomrant : 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는 등판색이 갈색톤인데 반해 푸른빛이 도는 것이 특징이구요

(Fig. 09 Temminck's Comomrant : 가마우지)
어린녀석의 모습입니다.

(Fig. 10 Temminck's Comomrant : 가마우지)
구각이 길게 돌출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Fig. 11 Temminck's Comomrant : 가마우지)

(Fig. 12 Temminck's Comomrant : 가마우지)

(Fig. 13 Common Comorant : 민물가마우지)
번식깃의 민물가마우지는 얼굴에 귤색부분인 눈아래에만 집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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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감에 보면 비교적 흔한 종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 도서지방을 가지 않고서는 가마우지를 만나기는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주도 출장중에 바람이 심하고 파도가 높아서 인지 항 포구에 쉬고 있는 가마우지를 만났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사진은 별로 지만 그래도 번식깃의 가마우지를 만나고 길게 빠져 있는 가마우지의 구각을 실제로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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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halacrocorax capillatus(09-02-27)

제주도

사진가: Aves Korea

등록일: 2009-03-02 13:08
조회수: 16459 / 추천수: 3874

가마우지01.jpg (115.5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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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새

2009-03-02 13:25:20 [삭제]

에메랄드빛 눈이 참 매력있는 녀석입니다.
또 잘 배웁니다.

푸조나무

2009-03-04 11:13:51 [삭제]

가마우지와 민물가마우지의 차이점을 알려 주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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