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cheong island 2 (08. 04. 19-20)

(Fig. 1 Red-throated Pipit : 붉은가슴밭종다리)
녀석들을 첨 강릉에서 만났을 때 그 기분 때문인지 항상 만나면 기분 좋아 지는 녀석입니다.

(Fig. 2 Red-throated Pipit : 붉은가슴밭종다리)
양파 밭에서 파리를 한만리 잡고 의기 양양한 포즈로 한참을 있어 줬답니다.

(Fig. 3 Red-throated Pipit : 붉은가슴밭종다리)
식사는 소심하게 다른 곳에서 마치고 다시 나타난 녀석

(Fig. 4 Red-throated Pipit : 붉은가슴밭종다리)
자세에 따라 모습이 다르게 느껴지지요?

(Fig. 5 Red-throated Pipit : 붉은가슴밭종다리)
욘석은 다른 개체랍니다.

(Fig. 6 Olive-backed Pipit : 힝둥새)
섬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녀석

(Fig. 7 Olive-backed Pipit : 힝둥새)
영동지역에는 무척이나 귀한 종이기도 합니다.

(Fig. 8 Olive-backed Pipit : 힝둥새)

어청도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섬에 가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할미새과 종들에는 할미새류말고 밭종다리류가 있지요.
그중 붉은가슴밭종다리와 힝둥새만을 담아 왔네요.
밭종다리도 있었는데 거리도 안주고 매우 민감하게 굴었답니다.

제목: Eocheong island 2 (08. 04. 19-20)

전라북도

사진가: Aves Korea

등록일: 2008-04-24 20:20
조회수: 13275 / 추천수: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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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남 2008-04-25 19:34:06

하여튼 붉은가슴밭종다리 너무 좋아하세요. ^^

김정표

2008-04-26 17:45:24 [삭제]

붉은가슴밭종다리와 힝등새의 구별이 어렵네요
우리동네 뒷산에 며칠전만 하여도 힝등새가 5=6마리씩 떼를 지어 있었는데 요사히 잘 보이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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