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n-tailed Warbler

(개개비사촌)

지난번 소개 드린 바 있는 개개비사촌은 당진에 이어 삽교호에서도 만났습니다. 녀석과 5월 처음 만나고는 인연이 아주 깊은 것 같습니다. 삽교호 인근에서 만난 다른 녀석들입니다.

배경에 들리는 소리는 개개비사촌의 소리로 Song과 Call이 함께 들어 있고 배경에 잘 들어 보시면 뜸부기 소리도 들립니다. ^^

<Fig. 1. Fan-tailed Warbler : 개개비사촌>

올해 당진에서 한번 만나고 나서 인연이 아주 많은 녀석입니다.

지금까지도 인연이 있는 듯 ... ...

<Fig. 2. Fan-tailed Warbler : 개개비사촌>

주위 갈대중 가장 큰 갈대에서 영역을 주장하던 녀석입니다.

<Fig. 3. Fan-tailed Warbler : 개개비사촌>

작은 벌레를 주로 먹는 녀석이지요.

 <Fig. 4. Fan-tailed Warbler : 개개비사촌>

 <Fig. 5. Fan-tailed Warbler : 개개비사촌>

여린 날개를 쉬며 깃정리도 하고

 <Fig. 6. Fan-tailed Warbler : 개개비사촌>

목청 높이 자신의 영역을 재 확인시키기도 하며

 <Fig. 7. Fan-tailed Warbler : 개개비사촌>

그렇게 깊어가는 여름을 새생명을 위해 노력하던 녀석입니다.

 <Fig. 8. Fan-tailed Warbler : 개개비사촌>

 <Fig. 9. Fan-tailed Warbler : 개개비사촌>

 <Fig. 10. Fan-tailed Warbler : 개개비사촌>

 <Fig. 11. Fan-tailed Warbler : 개개비사촌>

새생명을 만들고 키우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듯 녀석의 깃텃속에 노고가 스며나고 있습니다.

 <Fig. 12. Fan-tailed Warbler : 개개비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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