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Sturnidae 찌르레기과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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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rnus vulgaris  흰점찌르레기

common name "Common Starling"  

 

Vag  L21cm 찌르레기 보다 작다. 부리는 여름에 노란색, 겨울에는 갈색. 몸의 여름깃은 초록색이나 자주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등, 날개, 꼬리의 각각의 깃털 끝은 회색을 띤 갈색이다. 겨울에는 몸에 흰색과 갈색 반점이 많이 나타난다.  다리는 어두운 노란색. ▲유사종: 찌르레기는 뺨과 허리가 흰색이다. 잣까마귀 ◎ 서식지: 공원, 농촌, 교외. * 실태 천수만, 해남, 제주도에서 기록되었다. 주로 찌르레기 무리에 소수가 섞여 도래한다. (이우신 외, 2000).

 

image ABC. 최순규 (2002.10. 26 강릉시 연곡)  B-E. 최순규 (2007.3. 9 서산 천수만)  F. 최순규 (2007.11. 6 전남 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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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rnus sturininus  북방쇠찌르레기

common name "Daurian Starling"

 

SV/r(s), SV/c(n)  L18cm 17cm. 머리와 몸 아래는 회색, 등은 검은 회색이며 뒷목에 암회색 반점이 있다. 허리는 황갈색이며 날개에 흰색 반점이 있다. 암컷은 수컷보다 더진한 색이고 부리는검은색, 발은 암녹색이다. 분포 : 공원이나 교외의 숲 속에 서식. 만주, 중국동북부와 북한지역에 서식, 말레이반도 등에서 월동. 번식 : 나무위, 전주꼭대기 등에 잎, 줄기, 뿌리, 깃털 등으로 접시모양의 빈약한 둥지를 만든다. 울음 : < 찌륵, 찌르륵 > 먹이 : 청딱총나무, 좀털뽕나무, 벚나무 등의 열매, 곤충류  유사종 : 잿빛쇠찌르레기, 찌르레기 참고 : 중부 이북의 드문 여름철새

 

image ABC. 박운남 (2006.9. 24 강릉시 남대천)  D. 최순규 (2009.5.23 외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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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rnus sinensis  잿빛쇠찌르레기

common name "Grey-backed Starling (White-shouldered Starling)"

 

Vag   L18cm. 밝은 회색의 눈이 특징적이다. ▲수컷: 날개와 꼬리는 녹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 어깨깃은 흰색. 등과 가슴은 밝은 회색. 배는 흰색. 부리와 다리는 청회색. 꼬리는 검은색으로 끝은 크림색이다. ▲암컷: 수컷과 비슷하지만, 등은 어두운 회색. 어깨깃의 흰색부분이 작다. ◎서식지: 임지, 정원 등.  *실태: 1959년 10월 부산, 1998년 7월 전남 도초도에서 기록되었고 육지에서는 본 기록이 최초이자 마지막이다.(이우신외, 2000).

 

image A.B.C. 최순규 (2002. 9. 22 강릉시 경포호)   D. 박정미 (2002. 9. 27 강릉시 지변동)  E-F. 최순규 (2008. 5. 10 전남 흑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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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rnus cineraceus 찌르레기

common name "Grey Starling"  

 

SV/c WV/uc(s)  L24cm 머리, 멱, 가슴은 검은 회색이며 눈 주위, 뺨, 멱에 불규칙한 흰 반점이 있다. 이마는 흰색. 등은 회색. 배와 허리는 회백색. 부리는 오렌지색이고 끝은 검은색. 다리는 오렌지색. 어린새는 어미새에 비해 갈색이 많다. ▲ 소리:'찌르, 찌르릇' 하고 운다. ▲유사종: 쇠찌르레기 수컷과 뺨은 적갈색이며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 ◎ 서식지: 정원, 교외, 인가 근처. (이우신 외, 2000).

 

image A. 최순규 (2006. 5. 23 경남 사천)  B. 최순규 (2005. 6. 22 경북 울진)  C. 최순규 (2003. 5. 2 강릉시 경포호)  D. 최순규 (2003. 6. 1 강릉시 경포호)   E. 최순규 (2003. 6. 28 강릉시 경포호:어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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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rnus philippensis 쇠찌르레기

common name "Violet-backed Starling"

 

SV/r  L19cm. ▲수컷: 머리, 멱은 흰색. 뺨은 적갈색 반점이 있다. 등은 자주색 광택을 띈 흑갈색, 배는 회백색. 날개에는 흰색 띠가 있다. ▲암컷: 머리는 옆은 회갈색이며 뺨에 적갈색 반점이 없다. 배는 회갈색. ▲소리: '쀼-이, 큐,큐,쀼-이' 하고 운다. ▲유사종: 북방쇠찌르레기는 머리가 회색이며 뒷머리에는 검은색 반점이 있다. 뺨은 회색  ◎ 서식지: 인가근처, 공원 (이우신 외, 2000).

 

image A.B. 최순규 (2009. 5. 19  덕적도:수컷)  C. 최순규 (2002. 9. 22  경포호:암컷)  D. 최순규 (2003. 6. 17 강릉시)  F. 최순규 (2003. 9. 30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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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rnus sericeus  비단찌르레기

common name "Silky-Starling" 

 

 국내보고 되어 있지 않은 종으로 한국 내륙에서는 본 운영자에 의해 강릉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종이다.

 현재 학계에 정식 한국명이 등재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국내 최초 발견자는 외국인이고 이후 강화도에서 발견된 이후 내륙에서도 꾸준히 관찰되고 있으나 명명법상 선취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명명을 하지 않아 현재 비단찌르레기, 은빛찌르레기, 붉은부리찌르레기로 불리고 있으나 본 종에 대한 가장많은 관찰과 정보를 가지고 있는 본 운영자는 본 종의 머리 색깔을 고려하여 "비단찌르레기"로 부르려고 한다.

 

image A. 최순규 (2001. 10. 20 강릉시)    B. 최순규 (2002. 9. 22 강릉시: 경포호)   C. 최순규 (2003. 9. 23 강릉시)   D-I. 최순규 (2006. 10. 19 강릉시 D:수컷, E,F: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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